Master of computer

네이버 카페 [코뮤니티]에서 진행하는 2주 동안의 피그마 교육 과정이 끝났다. 처음에는 조작법부터 익숙치 않아서 많이 헤매었다. 2주밖에 안했는데도 이제는 파워포인트보다 피그마에 익숙해졌다. 모각코 피그마 커리큘럼을 살펴보자면, 1. UX/UI의 개념 2. 와이어프레임 작성 3. 프로토타이핑 4. 스플래쉬 화면 5. 메인화면 6. 인스타그램 클론 7. 나만의 앱 디자인까지 https://www.figma.com/file/TmbiViDtfAh6poFDZgXqOg/Miary?node-id=0%3A1 Figma Created with Figma www.figma.com 2주지만 완벽한 커리큘럼이다. 운영자들의 피드백이 없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서 더욱 혼자 열심히 찾아보면서 하게 됐다. 매우 뿌듯하다! 피그마 ..

우리는 모두 나약하게 태어난다. 부모는 그런 우리를 보호해주어야 하는 존재이다. 아이는 부모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부모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한다. 그것에 익숙해져 다른 사람에게도 인정받기 위해 행동한다. 나이를 먹고도 남에게 사랑받기 위해 남의 눈치를 보는 것은 남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SNS는 우리를 모두 어린애로 만든다. 좋아요 수에 연연하고, 좋아요를 받기 위해 게시글을 올리며 집착하게 된다. 인정과 사랑을 받으려 하는 것은 어린애다. 인정과 사랑을 주는 것이 어른이다. 사랑을 주는 것은 나의 통제 하에 있지만 사랑을 받는 것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사람을 볼 때 주변사람의 평판에서 좋다는 사람과 나쁘다는 사람이 반인 사람이 진국이다. 모두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자..

우리 집은 3대가 같이 산다. 그러다보니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순간이 비일비재하다. 할머니와 부모님 말씀만 듣다보면 ‘내가 틀린건가?’, ‘이러면 안되나?’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 책을 집고 펼치는 순간 깨달았다. 내가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세대차이는 문화차이만큼 커다란 ‘다름’이다. 문화차이는 사는 곳이 달라서, 나라가 다르니까 하고 서로 그러려니 하기가 쉽다. 그에 반해 세대차이는 같이 살아온 사람과 차이가 나다보니 서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어른들의 말은 거의 옳다. 나보다 더 오래 살았고 살아보고 난 깨달음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달라졌다. 할머니와 부모님이 살아온 세상과 지금 세상은 많이 다르다. 할머니가 물었다. “우주에 가면 여기처럼 물도 ..

낙관주의 용기 명확한 초점 결단력 호기심 공정성 사려깊음 진정성 완벽주의 고결함 1. 낙관주의 '달성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실용적인 열정' 기대 이하의 결과에 직면하더라도 비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비관론자에게서 동기를 부여받거나 활력을 얻지 못한다. 2. 용기 '리스크를 감내하는 굳건한 토대' 진정한 혁신은 용기있는 자로부터 나온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창의성을 파괴한다. 창의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는 용기가 필수다. 3. 명확한 초점 '우선순위를 구별하고 자원을 배분' 4. 결단력 '시의적절한 결정'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견해의 다양성을 장려하되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5. 호기심 '아이디어를 발견' 혁신의 길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6. 공정성 '사람을 공..

블로그를 개설하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고민도 많이 하고 계실텐데요, 닉네임부터 도메인 이름까지 많은 고민을 거쳐서 드디어 글을 씁니다. 저는 블로그를 개설하고자 할 때 '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원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자 할 때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타겟을 설정하기 쉽고 그만큼 유입수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원래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티스토리로 넘어왔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온 이유 1. 더 많은 수익 창출 가능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 다음 블로그인 티스토리에는 애드센스로 수익창출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비해 애드센스가 방문자 수 대비 수익률이 10배가량 높습니다. 그리고 달러로 들어오기때문에 환율..